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06~2008년]나비작가 김현정,나비현정,Navi Kim‥조응(Accordance),나비현정 미술가, 나비현정 작가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22. 9. 8. 16:39

First Meeting, 65×54㎝ 장지에 분채, 2006.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고 느낀 때가 있었다. 나를 이해해 줄 누군가 그리고 무엇인가에 대한 갈망. 그러다 우연히 만난 한 마리의 나비. 그 나비는 나에게(나비현정 미술가)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빛을 향해 사뿐히 날아올랐다. 순간, 서로를 조응하고 있었다.

 

 

(왼쪽)Flying up, 55×38㎝ 한지에 분채(each), 2008 (오른쪽)Before, 46×33㎝, 2007

 

There was the moment when I felt like everything around me was weighing down on me. Longing for someone and something to understand me. Then, by chance, I met a butterfly. The butterfly was a ray of light for me. and It flew gently towards the light. Moment, They were matching each other!

 

<=나비작가 김현정=조응-갈망에서 자유로(Accordance-to freedom from longing)>

 

972022,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