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 KYUNG JA (서양화가 서경자)|맑고 투명한 ‘The Blue’ 연작 The Blue, 162.2×130.3cm acrylic on canvas, 2011 ‘The Blue’의 서양화가 서경자씨가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이자 각축장인 미국 뉴욕에서 아트엑스포 참여와 현지 초대전을 연이어 갖는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마치 어린이 마음의 고향이 푸른 나라인 것처럼 청색은 이상향의 대명사인데 굵고 곧은 .. 전시 소식 2014.07.31
화가 서경자-'명상', 자연스럽게 자아 깨치는 삶의 에너지 화가 서경자(SUH KYUNG JA) 작가는 경기도 남한산성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줄곧 작업해 왔다.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꾸미지 않는 느낌을 표현하는 ‘명상(meditatioin)’은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식과 다름 아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명상’이라는 대 전제 ..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4.06.01
화가 서경자- 푸른 이상향 그 시학의 발현 meditatioin, acrylic on canvas 193.9×112.1cm, 2009 ‘명상’연작 … 풍부함·희망 충만한 평화로움 아주 오래 달인 마음의 결이 이럴까. 침묵이 이렇게 아름답다. 고요한 잔물결 위. 야윈 가지에 이른 봄 초록의 조그마한 흔적, 애증의 파고가 일렁일 때마다 여미고 또 여며 속으로 녹여 내린 작거나..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