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황인혜|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화가 황인혜 Utopia, 64×94㎝, 2004 황인혜 작가는 1980년대 초반 잔잔하게 스며드는 듯하다 다시 고르게 얼룩지어지는 자연의 부분을 그린 것 같은 ‘시공’ 작업을 했다. 1990년대에 접어들어 한글을 원용한 문자추상 세계를 조형적 대상으로 삼았다. 문자·인물·추상풍경을 한 화면에 배치.. 종합자료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