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5

서양화가 황지현(HWANG JI HYUN)|꽃잎처럼 하늘거렸던 젊음이라는 한 때의 시절(황지현 작가)

In my dream, 46x27cm Mixed media on Canvas, 2009 저기 풍선을 매달면 행복은 주렁주렁 열릴 거야. 허나 꼬불꼬불 울퉁불퉁 저 나무 어이 오르나. 등 빌려주는 사람 없어 하염없이 바라만 보네. 차라리 꿈이었으면! 정박(渟泊)이란 잠시 머무는 것임에도 배는 늘 새롭게 출항한다. 슬픈 건 이별이 아니..

서양화가 황지현(HWANG JI HYUN)|내안의 나를 만날 때 화가라는 운명을 껴안는다(황지현 작가)

화가 황지현 어느 기업 옥상정원 식물은 풋풋하게 치솟고 성장하면서 우리사회의 등대가 되고, 사람들은 저마다 형형색색 약진하는 희망의 꿈을 품는다. 화의(畵意)는 누구나의 마음 속 희망의 건드림, 발견을 만나게 한다. 물질의 과다(過多)라는 질료에 자칫 퇴색될 사랑, 존경, 믿음, ..

서양화가 황지현(HWANG JI HYUN)|미국휴스턴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화가 황지현 ‘가리고 숨겨진’이라는 주제를 페인팅, 설치 등의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는 이클립스(Eclipse)시리즈의 서양화가 황지현. Eclipse, 캔버스에 과슈, 아크릴, 46x53cm, 2014 ‘가리고 숨겨진’ 의미는 능동과 수동을 함의하고 있다. 사회의 보편적 인식과 복잡하고 내밀하게 얽힌 인간..

종합자료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