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EUN HO]한국화가 이은호(서호미술관,李銀縞,홍익대학교 교수,페터 비에리,Pater Bieri,물활론,Azabujuban gallery,物活論,이은호작가) 생·순환, 130×130㎝ 한지, 먹, 수간 안료, 석채, 은박, 2016 소통과 순환 담백한 본질의 치유력 “우리는 참되다는 것, 그것은 생기 그대로의 모습을 스스로에게 가감 없이 내보이는 것이라고 외치고 싶어진다. 그러나 단순하고 담백하게 보이는 이 논리에는 오해의 소지가 숨어 있다. 왜냐.. [주간한국]지면기사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