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예술’ 미학적 은유-from 화가 김명곤 꿈을 싣고 가는 자동차 117×91cm Acrylic on canvas 2010. ‘행복한 꿈의 변주’…존재론적 성찰에 관한 꿈과 상상력의 미학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는 자동차와 기차, 자전거. 생명을 가진 사람이 그 안에 함께 있지 않는 한 움직이지 못한다. 꿈도 이와 같은가. 살아 있다는 것의 감사와 희망. 행..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5.05
우리 마음 따뜻하고 풋풋하기를 소망한다-from 화가 김명곤 화가 김명곤 한여름 무더위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직사광선이 도심의 아스팔트를 내리쬐던 날, 서울 천호동 김명곤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먹자골목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주택가에 자리한 그의 작업실은 조용한 환경이었다. 그는 “그림은 자신을 담는 그릇”이라고..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