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경애 4

한국화가 김경애 (Kim Kyung-Ae)|무한한 가능성으로 비워둔 공간에… (김경애 작가,한국화 김경애)

Magnolia, 60×73cm 수제종이에 혼합재료, 2004 Bowl, Vessel, Jar 등의 외곽 형태를 펄프로 표현한 것과 선으로 아름다운 그릇의 형태를 묘사했는데 그릇은 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 Bowl, vessel, jar… those outlines are described by pulp or line to show the shape of bowls, representing human heart. 전반적인 작품에서 보아..

종합자료 2015.05.01

KIM KYUNG AE|‘Hanji, Meets California Nature’, 2~15May, ‘lee & lee Gallery’(한국화가 김경애, 김경애 작가, 리앤리 갤러리)

한국화가 김경애(ARTIST, KIM KYUNG AE) 재미(在美) 화가 김경애 작가가 미국으로 건너간 지 3년여 동안 캘리포니아 자연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담은 작품 35여점을 선보이며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작품들은 동‧서양 만남의 조화를 추구하고 물질 너머 자유로운 상상으로 이끄는 여백미를 ..

전시 소식 2015.04.30

〔KIM KYUNG AE〕 한국화가 김경애 | 고집스럽더라도 반듯하게 그릴 터 (김경애 작가)

화가 김경애 화면에는 흰 그릇, 빗살 같은 평행선이나 물결 모양의 토기들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아름다운 선(線)과 그릇이나 도자기의 전체 면보다는 한쪽에서 바라본 면을 많이 그리는데 작품을 관통하는 주어인 이 그릇을 작가는 “즉 저마다의 마음”이라고 표현했다. “작가에게서 ..

한국화가 김경애 (KIM KYUNG AE)| 따스한 햇빛, 내 마음의 한 그릇 (김경애 작가, 김경애)

내 마음의 그릇-Bowl, 34×53㎝ 수제종이에 혼합재료, 2011 하얀 그릇 하나. 왠지 수줍은 듯 여유 남겨놓은 완만한 가장자리 선(線). 세월의 깊이만큼 손길 안아 따사롭다. 다양한 그릇 여러 항아리만큼이나 생각과 근심으로 가득 찬 내면. 그러나 그릇은 스스로 가득 차면 밀어낸다. 비워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