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CHOI YE TAE]서양화가 최예태(시인 고은,崔禮泰,군산고7회,울림 최예태,청색의나부,최예태작가,최예태화백,성남아트페어,붉은산의 환타지) 면과 색, 162.2×130.3㎝ mixed media, 2017 약동하는 생명 자연의 신구상 “내가 해방 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조선어 시를 처음 만났는데 그것이 이육사의 ‘광야’야. 그 투박한 시 세계는 광야라는 대공간, 천고(千古)라는 대시간 그리고 초인이라는 대인간, 더구나 백마 타고 오는 대인간.. [주간한국]지면기사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