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가족사진 같은 마음의 場-FROM 사진작가 이현권 사진작가 이현권 서울, 한강…. 가까이 늘 그곳에 흐르기에 흘깃 지나침의 순간이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필자 마음 저 깊숙한 곳의 건드림이 항상 있었다. 그것은 아쉬움으로 커져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잘 지워지지 않고 더 깊은 감정의 이미지로 남아 있곤 했다. 그리고 문득 주변을 돌..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