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이철승 - ‘미미에게 진심인 남자’시리즈- 오타쿠 작품세계 자전거를 탄다, 15×29×32㎝, 혼합매체, 2009 청년은 바이크가 남성성을 재확인시켜주는 상징인 것처럼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가하면 입을 벌리고 몰두하는 듯한 표정에선 프레임 속에 불러들인 피사체에서 과연 그가 찾는 아우라(Aura)는 무엇인지 궁금.. 그림 음악 인문학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