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을 말하다〕한국화가 변명희|살아 숨쉬는 정신성, 영정인물화(변명희,화가 변명희,변명희 작가,초상인물화,임모,臨摸) 윤급 초상화①, 조선시대 변상벽 作-臨摸, 60.5×27㎝ 견본채색, 2011 조선시대 초상인물화 중에 예술성이 가장 탁월했던 시기가 바로 18세기였다. 특히 영조년간(英祖年間)에 활동했던 화재(和齋) 변상벽(卞相璧, 1730~?)은 초상화를 잘 그려 ‘국수(國手)’로 불려 졌었다. 그는 윤곽의 선(線) ..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