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혜(KYUNG-HEA SONG) 작가┃Unusual Life of Every day, the Flower Bloomed by the Life(화가 송경혜, 뉴욕 bcs gallery, KYUNG-HEA SONG) 120×120cm 특별한 일상, 그것이 피워낸 꽃 작가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대상화하여 외부의 화면으로 드러낸다. 그곳에 드러난 빛과 형상은 그렇게 대상화된, 자연스러운 ‘의미의 메타포’ 라고 할 수 있겠다. 의미가 대상을 찾아가는 과정, 때로는 그 사이에서 직접적인 대상을.. 종합자료 2015.06.03
송경혜 (KYUNG-HEA SONG) 작가|‘Unusual things 2.0’展, 2013년, 뉴욕 bcs gallery(화가 송경혜, KYUNG-HEA SONG) Unusual things 60×72cm Mixed Media on Canvas, 2012 돌고 돌아 마침내 내게 온, 그런 편안함. 따뜻한 봄, 무더운 여름, 푸근한 가을, 추운 겨울을 살아가는 자연의 힘이나 법칙을 밀어낼 수 없듯 마음에 생겨나는 감정들 또한 막을 수 없을 진데. 작가의 손에 의해 피어난 꽃, 대지에 어떤 존재로 피어.. 전시 소식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