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아트스페이스〕)서양화가 유인수,‘천의 얼굴-서울’초대전,1월5~30일(보들레르,탐미주의자,유인수 작가,유인수 화백,니체,Nietzsche 천의 얼굴-서울, 195×130㎝ Acrylic on Canvas, 2016 혼돈과 절실함 도시의 속살 “젖은 태양이 내 마음엔 그토록 신비로운 매력을 지녀. 눈물 통해 반짝이는 변덕스러운 그대 눈 같아. 거기엔 모든 것이 질서와 아름다움, 호화와 고요, 그리고 쾌락뿐. 세월에 닦여 반들거리는 가구가 우리 방을 .. [주간한국]지면기사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