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에드가 노(Edgar noh)|비올라, 말수적지만 미소와 농담 그리고 중후한 음색 (노현석,LA VIE EN ROSE, Der Tod und das Mädchen)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 (사진, 이미화 기자)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Der Tod und das Mädchen)’는 얼음이 녹아 흘러가는 물방울처럼 생(生)의 비장함이 깔려 있습니다. 만년(晩年) 작품이라지요. 그러나 곡은 아른아른 피어오르는 안개처럼 상큼한 리듬의 바.. 종합자료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