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강현식 - 자연 그대로의 무위자연 추구 벽산 강현식 벽산 강현식 화백과의 만남은 작가의 일정 관계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였다. 그는 특히 ‘몸으로 말하는 것’을 중시했다. 가장 이상적 경지인 자연 그대로의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추구했고 거기에 직접 ‘몸’이 들어가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러..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4.28
한국화가 강현식 l 웅숭 깊고 현현한 의경산수 비상 – 40×50㎝ 의경산수의 구현과 점경을 통한 시대 표현 한 걸음 내딛는다. ‘내’ 그림자보다 좁은 보폭. 그 한 걸음이다. 팔등신 허리처럼 휘어진 산과 산 사이 아스라한 길을 휘익 돌아 그 한 걸음을 내딛노라니, 첩첩(疊疊)의 산 중이올시다. 불현듯 홱 돌아보니 지나온 산은 어..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