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문형태|정당성을 부여한 열정!-‘메시지’연작(문형태 작가) spaghetti, 72.7x64㎝ oil on canvas, 2012 아이가 보채는 듯 보이지만 쪼르르 엄마에게 달려들어 글썽이며 ‘엄마, 나 마음 다쳤어!’ 라는 일러바침, 울분의 호소를 달래본 적이 있는가. 자장가란 그런 것이어야 한다.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으므로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누구나 혼자이듯..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