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권희연〕 권희연 작가|풀, 새 풀 (권희연 교수,권희연,권희연 숙명여대 교수) 이름 없는 풀이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이며 주어진 공간에 침묵하고 수직으로 뻗어 올라가 공간위로 부풀어 오르나 실은 풀을 닮은 기호를 써서 풀처럼 보이도록 한 권희연 작가의 ‘生―낮은 곳’ 초대전이 열린다. 그림은 단순히 자연을 보여주기 보다는 어떤 공간속에 자리한.. 전시 소식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