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

서양화가 송진영|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4. 5. 20. 02:14

 

화가 송진영

 

 

작품세계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재배열위한 해체 혹은 불안정한 퍼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Rearrangement’‘LOVE! 그 이름 말할 수 없네My Lord and My God’의 하느님 메시지를 담은 성화작품 연작이다.

 

Rearrangement, 53.0×72.7cm mixed media, 2013

 

 

 

Rearrangement(재배열)

이전에 그린 완성된 그림을 커팅(cutting)하여 의도적이거나 또는 무작위로 배열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것들이 표현되는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한다. 작가는 비워냄으로써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과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작업의 본질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위한 재배열을 하고자 함이다. 그렇게 하고자하는 그 조차도 아름답게 보려고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Rabboni, 65.2×50.0Achlic+Oil on canvas, 2011

 

 

 

LOVE! 그 이름 말할 수 없네My Lord and My God

소통의 부재로 명명되는 이른바 현대사회의 심각한 인간관계 모순과 해법의 실마리를 신앙적 인식 바탕위에 표현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한 소통의 열린 마음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믿음과 작품의 배경 등을 담았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512 

 

http://www.i10korea.com/mp3play.php?file=http://108.254.200.60/shared/records/140512-1900~1959.mp3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