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YUNG CHUL(조각가 김병철)|자아의 재발견 성찰의 인간상 아빠의 꿈, 1900×350×6509(h)㎜ 느티나무, 다람쥐, 동선, 동판 새와 다람쥐가 부지런히 들락거렸지. 하품하는 하마 입 같은 활짝 열린 입구는 먹이를 물고 날아들거나 도토리 껍질을 부지런히 맛나게 까먹을 수 있는 최적공간이기도 했었어. 그물망 은 과식한 배처럼 늘 불룩 튀어 나와 가끔..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