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몽환적 풍경의 흑백필름-화가 김기태 Unknown Artist, 117×73㎝ Oil, Acrylic & Silver Gelatin Print on Canvas, 2010 한적하다. 양지바른 산비탈 숨죽인 산마을처럼. 사람이 지나간 듯, 잠시 머문 듯 그러나 흔적 없는 희미한 시골 풍경이다. 마침 추적추적 겨울비가 한 줄기 지나간 황톳길엔 쌀가마니를 가득 실은 트럭이 도회로 황급히 지나가 ..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