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한경자| 향기 풍성한 사유의 공간 사유의 공간II-바람결, 130.3×194cm, mixed media 2010 조용한 객석. 무대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른다. “…아름다운 꽃이 피네. 쾌락의 도취됨을 위해/시간을 보내자, 마시자/달콤한 전율을 위해/이 눈빛이 마음을 관통하도록…” 베르디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의 1막 ‘축배의 노래’ ..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