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YUNG JIN〕한국화가 김명진,‘靜中動’시리즈(金明珍,김명진 작가,채근담,정중동,김사인 시,나비,2016대한민국 국전작가회) 손녀, 73×60㎝, 켄트지에 색연필과 파스텔, 2013 나비 날아드니 어느새 꽃들이 만발하네. 부드러운 햇살 잔바람이어라. 정적의 오솔길 바위 옆, 시샘에 바르르 몸을 떠는 저저 하양나비! “靜中靜(정중정)은 非眞靜(비진정)이라 動處(동처)에 靜得來(정득래)라야 纔是性天之眞境(재시성.. [주간한국]지면기사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