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BYUNG SO]최병소 작가,우손갤러리,7월12~9월29일,2018,崔秉昭,대구출신작가,아티스트 최병소,모노크롬,monochrome,이인성미술상 육과 영의 비움 꺼뭇한 빛의 무위 “생성 없이, 혹은 생성과 동시에 소멸은 없다. 소멸 없이, 혹은 소멸과 동시에 생성은 없다.”<중론(中論), 가츠라 쇼류(桂紹隆)·고시마 기요타카(五島淸隆)공저, 배경아 옮김, 불광출판사 刊> 번들거림에 앉는 달빛, 비감이 녹아든 저리도 빛나는 .. [주간한국]지면기사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