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UNNO MUSEUM]‘도불60주년기념’展,이응노미술관,한국화가 이응노,고암 이응노,顧菴 李應魯,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Mael Bellec,이응노 화백 고암 이응노(顧菴 李應魯) <사진=이응노미술관> 필묵과 현대추상의 새로운 지평 “아득히 지나가 버린 시절이 이렇게 또렷이 떠오르다니! 오늘도 내 손은 붓을 잡고 내 눈은 당신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지금도 그때처럼, 그린다는 것으로 나는 여전히 행복하다.”<이응노 어록.. [주간한국]지면기사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