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작가,이귀님]화가 이귀님,한국미술상,목포출신작가,동명동어시장, 어머니와 바다,인본주의,모성애,닥종이회화,남도여인,이귀님 작가 일, 52×48㎝ 쪽잠의 행복한 꿈 내 어머니의 삶 “너무 허름해서 더 이상 쓸 수 없다 그런데 왜 젊은 날 그리도 허름한 세상을 찾아 지금 이 늙은 나이에 허름한 산간의 초라한 집을 찾아 다닐까 왜? 모른다 그런데 왜, 왜, 왜? 죽은 뒤에도 죽을 때도 여전히 찾아 헤멜 것이다 허름 허름 허름.. [주간한국]지면기사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