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 나의 생애|서양화가 박기수①, 1989~1991년〕大地는 나의 첫 캔버스 관악산, 53.0×41.0㎝, oil on canvas, 1989 작품은 작가 자신과 대화이자 동시에 화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일생을 걸어 온 지나간 시간의 애환과 환희의 순간들을 년대기(年代記)로 정리하고 관련 작품을 병행하고자 하는 것도 이런 의미와 다르지 않다. 서양화가 박기수 작가의 구술(口述)을 받..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