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JUN GYU〕 도예가 송준규 | 드라마틱한 흔적들과 교통을 희망 한다 (송준규 작가, 송준규, 테라 시질라타, Terra Sigillate) 도예가 송준규 작가는 건축물 등을 본 기억 속의 형태(form)를, 의식과 촉각의 새로운 구조물로 재창조한다. 기억파편들은 논리적 순서나 연대(年代)는 물론 특정지역에 머물지 않는데 “자유롭게 흐르고 무의식중에 형상화 된다”고 말했다. “제 작품은 전체를 돌아가면서 단 한 군데도 ..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