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련 3

[한국화가 송수련]내적시선,관조,觀照,한지화가 송수련,송수련 화백,宋秀璉,SONG SOO RYUN,후소회(後素會)

송수련(宋秀璉)화백은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 하고 작업하는 깊은 심상의 평정심”을 중시했다. [인터뷰]한지화가 송수련, 내적시선은 그 무엇을 환기시키는 촉발 점 “내적시선이 가 닿는 곳에서 대상은 사물의 감옥으로 부터 자유롭게 풀려나와 비로소 살아있는 그 무엇이 된다. 존재..

[畫家 宋秀璉]한국화가 송수련,송수련 화백,무불 선주석(無不 宣柱石),배채법(背彩法),묵광(墨光),송수련 작가,SONG SOO RYUN

내적시선-달에 닮다, 208×147㎝(×2), 한지에 채색, 2018 만물의 자취 마음의 귀환 “나는 누구인가?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이 몸은 내가 아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의 다섯 가지 감각기관은 내가 아니다.…생각하는 마음도 아니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도 내가 아니다. ..

[SONG SOO RYUN]한국화가 송수련,내적시선,관조,8월15~27일,동덕아트갤러리,宋秀璉,한지작가 송수련,송수련 화백, 송수련 작가, 송수련 교수

내적시선, 254×186㎝ 한지에 먹, 2018 영혼의 환기 평안의 동경 “무릇 순환의 현상은 인간의 경험이나 인식이 끊임없는 수정이나 배제의 과정을 밟아가면서 그 자체로 생성하고 발전하는 것이라는 점, 따라서 종극적인 지점 곧 절대적 해결을 가져오지 않는 미완결적인 역동과정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