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Sonido-일월도, 116.7×91㎝ Mixed Media, 2013
한국성 기운의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생물과 무생물의 더불어 삶을 해체와 응축이라는 대우주 순환의 웅혼한 미감을 전하는 김성혜(KIM SUNG HYE) 작가가 3월3~6일까지 ‘팔레스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컨템퍼러리 아트 페어2016(seoul contemporary art fair2016)’에 출품한다.
단독 룸 전시를 하는 작가는 2007~2016년도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했다. 소품부터 50호까지 20여점을 전시하는데 특히 작가의 정물과 관람자의 니즈에 부응하기위해 50
호로 판화제작한 일월도를 선보인다.
▲룸 넘버 1037호
△글=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6년 2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