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물고기, 34×24㎝ Acrylic on canvas, 2014
바다가 곧 작업실인 화가 안예림 작가가 부산바다의 형형하고도 살가운 이야기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2015’에 출품한다.
작가는 “부산의 바다는 첩첩의 그리움과 겹겹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부산의 바다와 바닷가는 풍어(豊漁)와 만선(滿船)을 닮은 거대한 이야기의 캔버스다. 그곳에서 나는 삶의 이야기를 그리고, 이야기의 삶을 그린다”라고 메모했다.
〔김영섭화랑 △부스NO=C홀26〕
연하리, 46×38㎝, 2009
만선(滿船), 30×60㎝,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