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오 作=Layer-분홍정물, 60.6×72.7cm. Paper stack, 2013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최하는 제32회 2014화랑미술제가 6~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Hall C에서 개최된다.
정현숙 作=Before and After, 101cm×99.5cm Acrylic,
crystal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14
참여 화랑은 94곳으로 각 화랑별로 집중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올해는 국내외 작가 470여명 작가들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등 3200여점 이상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현 미술계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혜민 作=그리움, 91×129cm Oil on canvas, 2012
또한 동시대미술에서 다양한 시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도슨트프로그램=화랑미술제 기간 중 참여갤러리의 주요작가 및 작품전문해설 프로그램이다. 미술애호가 및 미술전문가들에게는 각 갤러리의 주요작품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전시장 내 도슨트 포인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필현 作=Consensus, 79×75cm Pigment_Print,_Diasec, 2013
▲아트 Collaboration-기업과 미술의 만남=6일에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 성공사례를 통해 회원화랑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방법을 안내한다. 또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가치상승의 좋은 선례를 통해 예술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투자방향을 제시한다.
김호성 作=Exterior, Oil on canvas, 2014
▲현대미술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제2의 갤러리=7일은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가 특강한다.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단체관람 20인 이상 20% 할인된다. (02)734-2505
△출처=글-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4년 3월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