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승오(LEE SEUNG OH), 꽃-문명의 상징과 만나다 Layer-해바라기, 127×93㎝ Paper stack, 2014 ‘Layer-해바라기’는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와 앤디 워홀 ‘캠벨 수프 캔’을 포토 몽타주 (photo-montage)기법으로 시대(時代)를 연결한다. 결정된 이미지 위에 손길을 가하고 숨결을 불어넣어 마치 다른 세상에서 만나 손을 잡은 듯 일치현상을 ..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4.03
LEE SEUNG OH, 화가 이승오|인사이트코리아, 2015년 4월호 표지작가,Insight Korea(이승오,이승오 작가,미술인 이승오) 기업 CEO와 각계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양질의 리더십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경제매거진 ‘인사이트코리아(Insight Korea)'에 화가 이승오 작가의 작품이 2015년 4월호 표지에 선정되었다. Layer-금강산, 117×93㎝ Paper stack, 2014 종합자료 2015.04.03
〔2015년 을미년 새해인사〕 화가 이승오((LEE SEUNG OH)…‘Layer-해돋이’ 양(羊) 작품 201년 을미년(乙未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음양(陰陽)의 조화처럼 한 쌍의 양이 각양각색의 기운이 가득한 태양의 기(氣)를 받으며 드넓게 펼쳐진 녹색들녘에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종이를 재활용하는 친환경적 재료로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미술인 이승오(李承午) 화.. 전시 소식 2015.01.02
화가 이승오(LEE SEUNG OH) ‘Layer-자연으로부터’시리즈|식물성 회화의 종이 추상 Layer-자연으로부터, paper steak 화가 이승오(LEE SEUNG OH) 작업은 언뜻 보기엔 팝아트 작업의 표방에서 출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각화된 그의 작업은 이미 팝을 넘어선 물성에 대한 해석이고 그 물성은 그만의 자연관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본다. 미술을 구성하는데서 중요한 내용미, 형식미 그..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11.09
종이화가 이승오(LEE SEUNG OH)|작가의 손맛으로 그려낸 포스터(poster) Layer-포스터, 116.8×91.0cm Paper collage, 2011 실용주의에 입각한 미술적 이해와 비평적 접근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대에서 이 패러다임의 선상에 있는 대표 작가 중 한사람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바로 작가의 손맛으로 그려낸 ‘포스터’를 처음 선보인다. Layer-.. 전시 소식 2014.10.08
화가 이승오 (LEE SEUNG OH)|미국휴스턴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Layer-illusion, 70×70㎝ Paper stack, 2014 종이 그것도 종이의 단면을 활용한 작품세계를 전하고 관람자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화가 이승오. 20년 동안 종이와 살아 온 작가의 치열한 작업정신과 ‘나는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서 발견한 유년시절 종이에 얽힌 기억 등을 전.. 종합자료 2014.08.17
화가 이승오(LEE SEUNG OH)|욕망과 불변의 약속 그 영원성 ‘백색다이아몬드’ (이승오,이승오 작가, 미술인 이승오,화가 이승오) Layer-백색다이아몬드, 70×70㎝ paper stack, 2014 그동안 그의 작품은 주로 빈센트 반 고흐에서 로이 리히텐스타인에 이르기 까지 서로 다른 표현을 미술사적인 입장에서 접근하여 작업을 구상하고 전개 하였는데, 최근에 제작한 백색다이어는 기존의 그림과는 다른 차원에서 종이를 사용하였..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7.17
종이화가 이승오(LEE SEUNG OH) 작업실-통일 주제작업에 관심 커 화가 이승오 (LEE SEUNG OH) 경기 고양시 일산구 법곶동 5월의 들녘. 밭갈이로 뒤엎은 들녘엔 무럭무럭 김이 피어오르는 듯 묵은 퇴비 냄새가 아련한 향수를 자극했다. 197m²(약 60여 평)규모 창고형 2동의 작업실 문을 열자 아교와 풀 냄새가 확 밀려 왔다. 작업대 뒤편에는 대작 ‘해돋이’가 ..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7.09
종이화가 이승오(LEE SEUNG OH)-온축된 시간이 잉태한 거듭나는 생명력 Layer-봄 풍경 92×146㎝ paper collage 2009 가늘게 휘어진 산길. 봄바람에 떨어져 융단을 깔아놓은 듯 오솔길을 수놓은 벚꽃 잎이 저기 바위 아래, 흐르는 물결 위 가늘게 출렁인다. 소멸과 탄생 그리고 공존의 순환. 버려지거나 혹 외면 받은 폐책들의 각양각색 종이들을 안아 화면으로 끌어들..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