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의 화가탐방
선교를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이 때 버스의 휘발유가 전부 새었고 또 낭떠러지에 구르다 구사일생으로 걸려 밤새워 연료가 오기를 기다렸던 버스 안이다. 사진제공=이정연.
“ 1989년 내가 컬럼비아대학원시절 미국뉴저지 소재 엠마오교회 중고등부학생들과 함께 단기 선교로 남미 에콰도르(Ecuador)에 갔다.
[이정연 작가의 말, 작업실에서, 대담=권동철, 2024.11] ”
에콰도르 인디안 원주민 교회에서 마임찬송을 하는 장면. 사진제공=이정연.